코로나 확진 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신청 방법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지원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제는 국민 대다수가 감염되었고, 방역대책의 완화로 인해 코로나의 여파가 시들시들(?) 해져 가고 있지만 파급력은 여전히 대단한 수준입니다. 감염 시 찾아오는 후유증과 증상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 시 지원금과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인 방법
코로나가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다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코로나 키드를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코 또는 목깊숙이 키트를 넣어서 체액을 채취한 뒤 키드 반응을 확인하면 됩니다. 한 줄 일 시 음성, 두줄일 시 양성, 연한 두 줄 또한 양성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자가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최종 판정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 치료 방법
코로나 확진 시 여전히 외부와의 교류를 끊고 일주일동안 재택에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약 일주일이 경과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지지 않고, 몸상태 또한 어느 정도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병원의 방문이 필요하다 판단될 때 "코로나 대면 진료 병원"을 검색하여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격리 지원금
확진 격리 지원금은 코로나 확진자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로, 격리기간동안 생업에 종사가 불가하여 불가피하게 경제적 손실을 입은 사람들을 위함입니다.
*격리 해제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신청하여야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진 격리지원금의 종류
- 개인 : 코로나 확진자 개인
- 사업주 : 확진되 직원이 유급휴가 비용신청 시 사업주는 정부에게 지원금 신청 ( 최대 5일분 신청 가능 )
코로나 확진 격리지원금 금액
22년 3월 16일 이후 차등지급에서 정액 지급으로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차등지급 같은 경우 확진자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였으나, 제도적으로 문제가 많고 심사가 오래 걸리는 단점을 보완하여 정액 지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 지원금은 한 가구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이 지급되며, 유급휴가비용으로는 1일당 45,000원이 지급됩니다.
코로나 확진 지원금 신청 방법
- 직접방문 :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과 격리 문자 or 확진 증명서 첨부
- 온라인 신청 : 온라인 신청의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분증, 격리 문자 or 확진 증명서, 통장사본 첨부
코로나 확진 지원금 신청 주의사항
필요 서류나 조건등 확인을 꼼꼼하게 하신 후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프라인 신청 같은 경우 확진자가 워낙 많다 보니 대기하는 시간이 길고 복잡합니다. 따라서 시청 전 어느 정도 숙지가 필요하며 특히 서류는 꼼꼼하게 준비해 가야 합니다.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 하여하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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