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3가지

술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3가지

술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3가지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못했던 회식, 약속 등 술 먹을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 오히려 술을 많이 접한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과음이 안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 취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으로 인하여 나도 모르게 망각하곤 합니다. 

다음날 후회하지만 각종 약속과 유혹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일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술을 한달만 끊어도 느낄 수 있는 몸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술 끊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체중의 감량

소주는 열량이 없어서 괜찮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사실상 소주 한잔의 열량은 약 60kcal 입니다. 한 병에는 약 400 kacl로 밥 한 그릇과 같은 열량이 있습니다. 보통 술은 몸의 활동이 뜸해지는 저녁이나 야식에 곁들여 먹으며, 안주의 유혹은 참아내기 힘듭니다. 몸이 감당하기에는 최악의 상황인 것입니다. 특히나 몸이 취해갈수록 식욕, 행동의 억제가 힘들어지고 과음 및 과식을 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술을 끊게 되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적으로 불필요한 열량이 축적되지 않아 수면이 늘고 체중은 감량하게 됩니다. 

 

피부의 질 향상

술은 이뇨제로써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만듭니다.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면 첫번째로 타격받는 곳이 바로 피부입니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가 될 수밖에 없고, 이는 피부의 빠른 노화로 이어집니다. 술을 끊게 되면 체내의 수분량이 유지될 수 있고, 피부의 질 향상으로 이어 지집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술을 끊게 되면 추가적인 피부의 질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향상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금방 쓰러져 잘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입면시간이라고 부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 입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면 시간 후 수면에서의 질은 매우 떨어트리게 됩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며 간에서는 끊임없이 활동하고, 안주를 분해하는 작업까지 수행해야 하니 잠은 자고 있지만 몸은 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날 일어나도 잔 거 같지 않고 하루 종일 피곤한 이유입니다. 수면의 질은 술을 일주일 정도만 안 마셔도 금세 나타나게 됩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술 끊는 방법

술 끊는 방법

하루아침에 술을 끊어버리기는 매우 힘들것입니다. 특히나 사회 구성원의 경우 술 약속이나 친구와의 약속으로 인해 안마시기도 힘든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끊으면 최고겠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표 정하기

과음으로 이어지면 아무 생각 없이 끊임없이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술을 먹기 전에 자신과의 약속을 해 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최대 2병까지만 먹겠다"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술을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술을 조절하게 되고 무리한 과음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음주 일기 쓰기

음주 일기는 각종 어플이나 메모지를 이용하여 내가 한 달 또는 일주일간 어느 정도의 음주를 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음주량 횟수, 비용 등을 기입하여 먹어보면서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음주는 천천히 마시기

어쩔 수 없이 술자리가 생겼다면 페이스를 최대한 천천히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먹게 되면 술이 몸에 퍼져 취하는 시간보다 너무 빠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 감당할 수 있는 주량보다도 많이 먹게 될 수 있고 구토나 술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줍시다.

 

금주의 날 정하기

금주의 날을 정하는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날만큼은 술을 마시지 않고 잠들어보면 다음날 몸이 가볍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과 장기들이 잠자는 동안 함께 휴식할 수 있어 수면의 질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특별히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스트레 풀 곳으로 술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 등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술에 기대는 습관을 없애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물 많이 마시기

술을 먹는 상황이 된다면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술의 농도를 약하게 만들고, 소변을 마렵게하여 술을 몸밖으로 함께 배출 시켜 줍니다.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은 중요하며, 특히나 술을 먹는도중과 다음날 많이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소주칼로리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과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면 모자람만큼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당하게 그리고 기분 좋게 음주습관을 들여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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