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말하는 현실적인 간호사 연봉 [ 대기업, 중소기업 ]

간호사가 말하는 현실적인 간호사 연봉 [ 대기업, 중소기업 ]

미국, 한국 간호사 연봉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다치게 되고 병원, 치료, 의료혜택을 받게 됩니다. 병원이 가깝냐 머냐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할 만큼 병원은 일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료인인 간호사의 연봉과 대우는 어떨까요? 오늘은 현실적인 간호사 연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간호사 연봉

해외에 비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간호사에 대한 대우나 위상이 크게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해외 특히 미국 같은 경우 간호사의 위상은 파병 다녀온 군인, 소방 관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위상이 높다 보니 그에 맞는 대우를 받고 있고, 그렇다 보니 연봉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초봉 같은 경우 7천500만 원 선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차와 노하우가 쌓이게 되면 억 단위로 늘어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대기업 간호사 연봉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대기업 간호사 연봉은 얼마일까요? 흔히 병원의 대기업이라 하면 삼성, 서울대, 연세, 아산, 성모 등을 말합니다. 이런 대형병원은 존재 차체 만으로 많은 혜택을 가져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져 주변인프라가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이는 주변 부동산에도 호재를 가져다줍니다. 물론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급박한 상황이 생겼을 때 누구보다도 큰 혜택을 누리게 될 수 있는 장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기업 간호사 연봉

위 이미지에서 빅 5 병원에 대한 연봉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대기업의 경우 매해마다 3천여 명의 의료인을 충당하고 있으며, 신입 간호사의 야간 수당을 제외한 세전 연봉은 5,000만 원 선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대기업과 비슷한 수치로 한국에서의 대기업 간호사는 약 10년 정도 꾸준하게 간호사 생활을 한다면 연봉 1억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전국 간호사 평균 연봉

연봉별 실 수령액

그렇다면 전국의 모든 병원 간호사 연봉의 평균값은 얼마일까요? 신입 간호사 기준 세전 3,500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 연봉보다는 조금 높은 수치입니다. 실수령액으로 환산한다면 세 후 전국 평균 간호사 월급 255만 원, 대기업 간호사 월급 350만 원 정도 수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호사 업무 강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간호사는 매해 3000여 명씩 인원을 충당합니다. 삶의 건강,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직업이다 보니 업무강도가 높은 편이고, 교대근무를 하게 되면 연봉은 높아지나 야간근무로 인한 생활리듬, 업무강도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간호사 전망

간호사 전망

의료계는 끊임없이 발달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충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느꼈듯 의료인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인은 존중, 존경받는 직업입니다. 대우와 위상도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의료인은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전망 자체는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마치며

간호사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평균보다 일정 수준 이상 연봉이 높은 직업이긴 하지만 돈을 좇아 간호사가 된다면 간호사 생활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는 힘들 것입니다. 조리돌림 왕따와같은 좋지 않은 관행들은 간호사 자신들을 깎아내리는 것입니다. 간호사 또는 의료인을 꿈꾸는 분들께서는 간호사가 됐을 때 자부심을 가지고 옆의 동료와 함께 뭉쳐서 멋지게 일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비 전액지원에 훈련장려금까지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스마트웹 교육

유망직종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봉과 되는 방법